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/가공 매체 (문단 편집) === [[패션 오브 크라이스트]] === 예수의 사형(수난)을 다룬 영화. 흥행은 성공했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예수를 이용했다는 비평을 받는다. 간단히 말해,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가 우리를 위했기 때문이지 - 예수가 칼로 베이고, 꼬챙이로 찔리고, 인두로 지져졌기 때문이 아니다. 잔혹성에서 일어나는 동정을 너무 이용한 영화.[* 심지어 동정은 '''우월심리'''에서 나오는 감정이라는 점에서 이건 더 심각해진다. 예수의 삶을 슬퍼할 수는 있어도, 그걸 신도가 동정할 수도 없고, 동정해서도 안된다. --신도면 슬퍼하고 비신도면 동정하겠지 뭐--] 그런데 실제 [[십자가형]]에 비해서 그래도 '''순화'''되게 묘사했다는 점이 아이러니. 예수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너무 잔혹하다는 평이 있지만 예수가 우리를 위하여 실제로 어떠한 고통을 짊어졌는지 체감하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나마 체험하게 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는 영화이다. 예수가 겪은 고통을 보며 느껴야 할 것은 동정이 아니라 그의 사랑일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